드림스코(대표 백재성)가 전개하는 ‘컬리수’가 새 단장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뉴 BI를 신규 매장에 적용해 새바람 몰이에 돌입했다. 변경된 BI는 유러피안 클래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트랜드를 결합해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컨셉을 담았다. 반면 로고 자체는 심플한 이미지의 심볼을 추가했다.
‘컬리수’의 꼬마 신사와 꼬마 숙녀 캐릭터 심볼은 유럽의 전통적인 역사를 습득하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활용했으며 패션그래픽 이미지로 형상화 시킬 방침이다.
BI리뉴얼 기념으로 지난 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컬리수’는 현재 가두점 75개를 포함해 200개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에도 7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출산토탈 베이지 전문점을 신규런칭 예정으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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