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주얼 앞다퉈 새 컬렉션 제안 ‘눈길’
진캐주얼 앞다퉈 새 컬렉션 제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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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릴리전, 캘리포니아 영감 파라다이스 코브 해변 아름다움 표현
아메리칸 빈티지…고급스럽고 유니크하게 ‘최고 핏·품질’ 자부심

진 캐주얼 브랜드들이 새로운 이미지를 내세운 컬렉션을 발표하면서 영업력 증진에 매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리바이스를 시작으로 트루릴리전도 5일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루릴리젼은 2013 S/S 컬렉션으로 ‘끝없는 여름의 유혹을 데님에’로 정하고 제품을 공개한다.

또한 트루릴리젼 2013 S/S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무드를 표현하다’로 제안,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True Religion)에 관심이 모아진다. 새로운 캠페인은 말리부의 파라다이스 코브 비치를 배경으로 했다. 메인 모델인 카트리넬 멘지아 (Catrinel Menghia)와 톰 제임스(Tom James)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말리부에서 여유롭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들은 파라다이스 코브 해변의 아름다움과 함께 아메리칸 빈티지를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하게 실현시켰다. 여기에 완벽한 핏과 최고의 품질로 아메리칸 메이드 데님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트루릴리젼의 설립자 제프 루벨(JEFF LUBELL)은 “이번 시즌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인 말리부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라다이스 코브 해변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뿌리인 아메리칸 메이드 데님을 브랜드 특유의 캘리포니아 감성으로 보여준다. 2013년 봄 컬렉션은 데님의 정품 퀄리티를 위해 트루릴리젼의 강한 헤리티지에 초점을 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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