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봉제, 기본 부터 ‘탄탄하게’
‘밀레’ 봉제, 기본 부터 ‘탄탄하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레(대표 한철호)가 생산관리부에 38년 경력의 송병호 기술이사<사진>를 영입했다. 송 이사는 FnC코오롱 ‘헤드’의 생산개발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봉제 기술 혁신을 주도해 왔다. 송 이사는 가로 누빔 일색이던 다운 자켓을 세로 퀼팅 기법을 도입해 날렵하면서도 특색있는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다운이 함유된 육각형의 다운 싸개를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한 ‘에어 플로우’ 자켓과 약 10개의 특허를 보유해 봉제 기술의 명장으로 꼽히고 있다. ‘밀레’는 이번 송 이사 영입으로 패턴 봉제 및 품질 관리, 생산 관리 총괄에 이어 특수 봉제 개발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동작에 따른 근육 변화를 반영한 입체패턴 개발로 더욱 더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