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회적 에코시스템 창조’ 앞장
효성 ‘사회적 에코시스템 창조’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은 기업사회 공헌의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되는 CSE(사회적 에코시스템 창조)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50개 초등학교 학생 5000여 명에게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1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고학년을 교육함으로써 근본적인 예방책을 제시하게 된다. 효성은 굿네이버스와 올해 1년간 ‘함께 날자, Be(飛) Together’를 진행하면서 교육을 받은 50개 학교 중 10개교를 선정해 대학생 및 기업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교생 대상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CES는 기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보다 진화한 사회공헌 형태로 단순한 금전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효과로 사회 생태계를 바꿀 수 있는 활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