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美 속옷업계도 인정
렌징, 美 속옷업계도 인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 페미, ‘소재공급 업체상’

미국 속옷업계에서 렌징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렌징은 최근 미국 내 언더패션 클럽이 주관한 2013페미 (FEMMY)시상식에서 소재 공급업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 속옷업계 내 비영리 단체인 언더패션 클럽은 매년 5개 부분에서 선두업체들의 성과를 인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페미 심사단 코마 레이어링사 마크 샌들러 대표는 “렌징의 혁신적인 섬유를 통해 소비자들의 원하는 고급스럽고 멋진 편안한 지속가능한 속옷이 탄생할 수 있었다. 우리 업계의 수준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는 렌징은 헌신적이고 빠른 피드백이 있는 공급업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렌징 이외에도 페미시상식에서 블루밍 데일스가 소매업체 부문, 코사벨라가 제조업체 부문, 오뜨룩이 혁신 부문, 조리 나토리가 공로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 5개 부분 수상자들은 언더패션 클럽의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속옷업계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렌징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안드레아스 도너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렌징 직원을 대표해 2013 페미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렌징은 디자인, 제조, 판매, 착용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속옷을 위한 아름다운 섬유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