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사관 경제 상무관실이 주최하는 ‘2013 프렌치 패션 페어’가 오는 3월21,22일 양일간 개최된다. 프랑스 여성복, 액세서리, 잡화 브랜드 15여 개가 참가, 2013/14 하반기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어를 통해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독점 수입 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부띠끄, 브랜드 완사입 등)을 찾는 수주 상담도 진행된다. 장소는 르네상스 서울 호텔 12층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참여 브랜드는 꽃 자수가 돋보이는 ‘아가바티’, 의류을 비롯한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방튀르 데 뚜알’, 트랜치 코트 및 아우터 전문 ‘막사르’, 1972년 런칭한 니트 브랜드 ‘트리코 쟝 마크’, 트렌디하고 독특한 제품이 돋보이는 ‘지가’, ‘린 런드리’ 등이다. 이외 액세서리 및 잡화에서 ‘아린’ ‘세코야’ ‘소양 파리’ ‘탱타마르’ 등이 참가하며 참여 브랜드는 추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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