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가공 및 미래섬유 기업 지원
수퍼 소재 국산화를 앞당기고 핫 멜트 등 고차가공과 미래섬유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 기술지원을 하기 위한 ‘섬유소재솔루션센터’가 18일 오전 11시 다이텍연구원(원장 전성기)내 솔루션센터에서 개관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동수 대경섬산련회장과 한상우 다이텍연구원 이사장, 정명필 대구염공 이사장, 윤재륜 한국섬유공학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한 솔루션 센터는 섬유소재부문 중 핫 멜팅 코팅과 라미네이팅 가공·수퍼소재 염색 및 가공 등 차세대 먹거리 섬유의 고차가공과 개발에 주력해 업계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섬유소재솔루션센터는 국가에서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등 4대 소재종합솔루션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섬유부문 고차가공은 다이텍연구원이 선정, 이날 개관에 이르렀다.
사업 기간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로 3년 후 센터 기반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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