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K-POP 컬렉션 참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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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콘서트’ 형식 쇼 펼쳐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문화, 예술과 접목해 다각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 ‘밀레’는 지난 20,21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에서 열린 ‘K-POP 컬렉션 인 서울’에 참가, 다채로운 홍보를 진행했다. ‘K-POP 컬렉션 인 서울’은 K-POP 스타와 슈퍼모델, 한류 연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4회째를 맞고 있으며 ‘밀레’는 패션과 공연이 어우러진 형식의 쇼를 선보였다.

이번 쇼를 통해 전문가 라인의 ‘익스퍼트’ 시리즈와 암벽 등반 라인 ‘락세션’ 시리즈, 캐주얼 라인 ‘엠 라이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을 제안했다. 20일 런웨이는 ‘밀레’ 기술 고문 엄홍길 대장과 걸그룹 걸스데이가, 21일에는 연기자 이지훈과 나인뮤지스가 캣워크를 펼쳤다. 야외에 별도로 부스를 마련,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이벤트와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 등도 진행됐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밀레’는 앞으로 문화,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K-POP 컬렉션 인 서울’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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