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감성 피혁잡화 ‘유르트’ 런칭
자연주의·감성 피혁잡화 ‘유르트’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혁잡화 ‘유르트(YURT, 대표 강윤주·김영민)’가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쇼룸<사진>을 오픈했다. 도쿄문화복장학원에서 가방을 전공한 강윤주 씨와 슈즈 디자인 및 프로모션 경험을 쌓은 김영민 씨가 공동 대표로, 올 상반기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지난 춘계 서울패션위크 패션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유르트’는 베지터블 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에 간결한 디자인이 이색적이며, 뉴트럴 컬러의 조합과 가죽에 나뭇결 무늬를 입힌 굽도 눈길을 끈다. 20만 원대 여성 단화를 주요 품목으로 15~20만 원대 클러치 및 가방, 5~10만 원대 각종 피혁잡화를 함께 선보인다.

강윤주 대표는 “흠집이 보정되지 않는 베지터블 가죽의 특성상 한정된 수량의 제품을 쇼룸 내 아뜰리에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한다”며 “가로수길 쇼룸과 위즈위드를 통해 판매 중이며 백화점과 셀렉트샵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