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슈콤마보니’
코오롱FnC(대표 박동문)가 전개하는 이보현 디자이너 슈즈 ‘슈콤마보니’가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축하하는 스페셜 라인을 공개한다. 10주년이 되는 2013년을 기념해 열세 명의 패션인들과 함께 ‘내가 신고 싶은 신발’이라는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1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인은 ‘슈콤마보니’ 고유의 컬러와 소재를 유지하면서 참여 패션인들의 각기 다른 개성도 담아냈다. 메탈릭 소재의 오픈토 샌들에 리본을 장식한 김재현 디자이너의 ‘Jardin’<사진>, 블랙 색상에 메탈 스터드 버클 장식이 멋스러운 모델 이솜의 ‘Cotone’, 버클 장식의 클래디에이터 샌들인 액세서리 디자이너 김현경의 ‘Icon’ 등 각자의 개성이 이색적이다.
이번 협업은 김재현 디자이너를 비롯해 이보현 씨와 친분이 있는 패션인은 물론, 패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도 선정해 진행됐다. ‘슈콤마보니’는 하반기에도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6월중 기존 청담점을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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