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프로 골프 선수 11명에 대한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파리게이츠 골프’는 양수진(정관장), 임지나(피엠지제약), 강경남(우리투자증권), 팬텀골프웨어는 허윤경(현대스위스), 문현희(호반건설), 이현주(넵스)와 계약을 맺었다. 또 ‘핑골프웨어’가 박유나(롯데마트), 배경은(넵스), 김소영(볼빅), 서보미(핑), 전인지(하이트)에게 2013년 국내외 모든 경기의 의류 제품을 후원한다.
이번 선수 영입은 프로의 경기 실력과 갤러리들에게 의류브랜드라는 특성상 프로가 가진 패션감각과 옷맵시에 중점을 뒀다. 한편, 크리스패션은 후원선수들을 위해 스타일링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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