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가죽 소재의 파코 백팩에 여름철 감성에 어울리는 소재와 색상을 반영했다. 무더운 여름철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벼운 면 감촉의 폴리트윌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질감을 살렸다.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블루와 오렌지, 그린의 비비드한 색감으로 출시됐으며, 정장과 캐주얼 각각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예상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시원하고 가볍게 멜 수 있는 백팩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기존 파코 백팩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되 여름 시즌에 맞게 재탄생한 파코 에스티보는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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