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이 신설동 본사 사옥에 카페 브랜드 ‘꼬모셈쁘레’를 오픈했다. 꼬모셈쁘레는 바리스타 챔피언십 방준배 바리스타가 개발한 셈쁘레 라떼를 비롯해 녹여먹는 멜팅 초코몬 등 이색 메뉴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신설동 태진 본사 루이까또즈점은 유럽풍 인테리어와 고급스런 커피 맛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방문이 늘고 있다. 또한 매장 2층에는 그래픽 아트토이 모모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루이 14세 대형 페이퍼토이가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송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