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쎄’ 관계자는 “60년대 꾸레쥬룩이 현대 레이디 스타일로 트위스트 된 이번 여름 컬렉션은 옵아트적인 그래픽을 중심으로 비비드 컬러, 볼드한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조된 모던한 스타일과 걸리시한 프레피룩이 믹스됐다”며 “모노톤에 아쿠아 블루, 옐로우, 핫핑크, 네온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열대 플로럴 패턴 또한 믹스돼 모던하면서도 에스닉한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예쎄’ 여름 컬렉션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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