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리‘는 2013 F/W 캠페인이 소셜미디어 이벤트 #sisleylive를 통해 공개했다. 또 새로운 컬렉션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주요 소셜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새로운 컬렉션 사진촬영은 프랑스 사진작가 올리비에르 잠(Olivier Zahm)을 통해 완성됐다. 사진 속 모델 조지아 메이 재거(Georgia May Jagger)와 조쉬 맥레란(Josh McLellan)은 실제 연인이기도 하다.
친밀한 분위기의 사진 속에는 환상과 실제의 공존이 담겨있다. 촬영의 스토리는 파리 교외의 시간이 멈춘 듯한 별장에서 도시적인 커플이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며 그 모습에서 다가오는 ‘시슬리’의 새 컬렉션의 컨셉과 스타일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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