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그룹(대표 김성주)의 ‘MCM’이 크랙&칼(Craig & Karl)과 함께 한정판 ‘수평선의 눈(EYES ON THE HORIZON)’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랙&칼은 크랙 레드만과 칼 메이어 2명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로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오브제에 심오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유명하다.
루브르 박물관 등 세계 여러 곳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구글, 나이키, 애플, 보그 등 글로벌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MCM’은 고유 비세토스 패턴에 크랙&칼의 익살스런 프린트를 더해 쇼퍼백과 백팩, 톡톡 튀는 컬러의 도큐먼트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한다. 파우치, 지갑, 참, 안경케이스 등 액세서리 시리즈도 마련했다.
이번 협업 제품들은 6월부터 ‘MCM’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10곳에서 판매되며, 6월 중순부터 롯데 본점, 신세계 인천, 신세계 센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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