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대표 이원유)가 장마철을 겨냥한 순면 100% 양말을 제안한다. 임마누엘은 1955년 창업한 순면양말 전문회사로 자사 온라인 몰 싻토어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임마누엘 순면양말은 흡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미국환경청(EPA)에서 인증한 AME5700 향균제를 사용해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을 마련해 발가락 양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임마누엘 관계자는 “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순면 양말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여름철 장마기간에 많이 신는 레인부츠는 맨발로 신을 경우 땀이 차기 쉽고, 장시간 습기에 노출되면 무좀, 습진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양말을 꼭 신고 신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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