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獨SGL 탄소섬유 합작 법인 설립
삼성·獨SGL 탄소섬유 합작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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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석유화학은 지난 20일 독일 SGL사와 삼성 엘스지엘 탄소소재 주식회사 설립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합작법인 박계홍 공동대표, 삼성석유화학 정유성 사장, SGL그룹의 CFC 대표 위르겐 퀘러, 합작법인 피터 베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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