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여성복 제인송(대표 송자인)의 한남동 컨셉스토어 ‘MO’가 패브릭 브랜드 ‘핌리코(Pimlico)’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핌리코’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휴식과 유쾌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국과 캐나다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덱체어를 비롯해 파라솔, 패브릭,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송자인 디자이너는 부티크와 함께 가드닝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MO’를 오픈, 지난 4월부터 매장과 함께 카페를 구성해 국내외 개성적인 아이템과 커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기간 외에도 매장에 ‘핌리코’의 다양한 제품이 꾸준히 입고되고 있으며, 특히 방문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매장 곳곳에 비치한 덱체어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