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패션&리빙 브랜드 ‘마리메꼬’는 여름용 패턴을 선보이며 소품하나로 간편하게 시원한 느낌의 홈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특히, ‘아토’와 ‘코로나’는 블루, 화이트, 그린 계열의 색상과 기하학적 패턴이 특징이다.
아토는 파란색과 하얀색으로만 이루어진 컬러조합이며, 각종 여름 과일들을 담은 패턴이다. 소품 외에도 패브릭을 이용해 액자를 만들거나 한 폭짜리 커튼을 만들어 거실 벽면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코로나는 ‘마리메꼬’의 패턴 디자이너 제니 투오미넨(Jenni Tuominen)의 디자인으로, 원형과 선으로 연결된 체크무늬 형태와 컬러 조합이 다양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코로나는 패브릭 외에도 쿠션, 핸드타올, 테이블웨어 등의 다양한 제품에 구성 돼있다. 코로나와 아토패턴의 제품과 패브릭은 ‘마리메꼬’ 신사동 가로수길과 온라인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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