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2013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대학생 96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원정대는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하루 최대 9시간을 걷는 강행군으로, 약 470Km의 코스를 도보로 순례해 오는 19일 서울 시청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장정에는 완주자가 1Km를 걸을 때마다 자발적으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에도 참여하게 된다. 원정대의 기부금은 ‘노스페이스’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금액을 더해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생명나눔기금으로 전달된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이번 희망원정대가 19박20일의 대장정을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노스페이스’ 페이스북에서 ‘2013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페이스북 응원 이벤트’를 원정 기간 동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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