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직곡의 교차와 무채색 컬러가 돋보이며, 광택감이 있거나 투명한 소재를 더한 미래적인 디자인도 개성 있다. 최근 향과 컬러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향초도 런칭해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경섭 대표는 “향후 이곳 단독매장과 파리와 도쿄의 트레이딩 뮤지엄 꼼데갸르송, 국내외 편집매장 등 현재 입점된 곳을 강화하며 내실을 다질 것”이라며 “최근 1년 여 동안 한국 패션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향후 구두의 발원지인 유럽 시장에서 보다 많이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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