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년 맞은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고객 감사 의미를 담은 할인 대행사를 개최해 매출력 증진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시작돼 18일 까지 롯데백화점 등 전국 37개 백화점 매장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 CEO 추천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하고, 살균 청소기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올 가을 예비 신부 위한 다양한 가격대의 혼수 예단 이불을 구성해, 알뜰 구매 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박홍근의 ‘루미에르’제품, 혼방 자카드 소재가 59만 5천원(50% 세일가)에 판매하고 있다. ‘나르시스’제품은 40%를 할인, 78만원에 판매하며, ‘34주년 특별 상품’으로 기획된 자카드 소재의 ‘이노센트’ 제품은 3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가격대의 FW 신상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자외선 살균 진공 청소기를, 80만 원 이상 탈 부착 식 프라이팬 6종 세트를,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이아몬드 코팅 주물 프라이팬 세트를 선물한다.
매년 한번 진행하는 이 행사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 올해는 7월 초부터 구매 예약을 서두르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의 이선희 대표는 “34년 동안 브랜드를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예단 상품이 고급스럽고 정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CEO 추천 상품’, ‘34주년 특별 상품’ 등은 기간 내 한시적으로 50% 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행사 종료 후 정상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특별한 구매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 37개 백화점 매장 ‘매출력 증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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