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의 ‘알퐁소’, ‘포래즈’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유아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아이들의 야외 패션 아이템은 부피가 가볍고 움직임이 편안한 제품이 좋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남자 아이들은 시원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알퐁소’의 워싱 데님 팬츠는 허리부분을 밴드로 처리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아빠와 함께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아 패밀리룩으로도 손색 없다. 그라데이션 점퍼는 시원한 쿨 소재로 햇빛은 차단하고 바람은 막아주는 기능이 있으며, 번 아웃 소재 특성상 부드러워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입힐 수 있다. 또, 간절기까지 활용 가능한 긴소매 스타일로 실용성을 높였다.
여자 아이의 바캉스룩은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포래즈’의 플로럴 원피스는 꽃무늬 프린트로 화사한 느낌을 살렸다. 면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을 주며 엄마와 딸이 커플룩을 연출하기도 무난하다. 망사 가디건과 레이스 가디건은 통기성이 우수해 활용도가 높고 실내·외 온도 차가 큰 장소에서 유용한 아이템이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가철 챙겨가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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