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코리아(대표 신두철)의 슈즈 브랜드 ‘에코’가 8월에만 백화점 3개 매장을 오픈해 유통 확장에 나선다. ‘에코’는 21일 현대 천호점, 23일 롯데 잠실점, 30일 현대 본점에 매장을 오픈, 백화점 매장과 워커힐 면세점 등 전국 총 12개 매장을 확보했다.이밖에도 온라인 신세계몰과 CJ몰에서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 ‘에코’는 1963년 덴마크에서 런칭된 슈즈 브랜드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과 편안함을 갖춘 글로벌 슈즈 브랜드다.본사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가족 경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죽 테너리부터 공장 운영까지 제조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해 브랜드 철학과 고급 품질을 지켜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송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