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가을 신상품으로 출시한 르느와르 ‘에끌레어’가 한 달만에 2천 켤레 완판 기록을 세웠다. 금강제화는 고객 요청에 따라 추가 제작하는 동시에 기존 3종으로 출시된 디자인을 6종으로 늘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내놓는다.
‘에끌레어’는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처럼 슈즈 곳곳에 반짝이는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발등을 따라 흐르는 감각적인 펌프스 라인에 사각 모양의 스터드로 포인트를 주고, 골드 컬러의 메탈장식 굽과 걸을 때 살짝 보이는 바닥까지 글리터 솔로 마무리하는 등 섬세하게 신경 쓴 제품이다. 출시에 맞춰 최근 금강제화 전속모델로 선정된 성유리가 광고에 착용해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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