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기계 공장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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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절감 염색기 수요 급성장

에이스기계(대표 김희구)가 지난달 30일 염색공단에서 북구 검단동으로 공장을 이전 확장했다. 에이스기계는 공업용수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염색기를 개발해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 대구·경북, 전라남북도,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성장하고있는 국내 대표 염색기 업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나일론 투웨이 스판 니트와 니트 전처리 전용 리락셔를 개발해 공급확대를 꾀하는 등 최고 호황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김희구 대표는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공장을 확장할 수밖에 없었다. 하반기 물량도 이미 목표를 달성할 만큼 고객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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