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형두)의 임직원들이 장애 아동들을 위한 ‘아름다운 토요일’을 보냈다. 화승은 지난 12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요장터를 진행했다. 화승의 아름다운 토요일은 자사에서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화승 임직원들은 나눔 장터에 참석해 직접 기부한 물품들을 비롯해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자사 브랜드에서 제공한 약 5000여 만원 상당의 신발, 의류, 용품들을 판매했다. 행사 시작과 함께 뜻을 함께하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구매고객들로 인해 행사장은 하루 종일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했다.
화승은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 체육활동지원 및 장애우들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화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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