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오는 10월31일까지 ‘만원의 행복’ 행사와 부츠 등 여성용 신발을 최대 97%까지 파격 세일에 돌입했다. ‘만원의 행복’은 유명 브랜드 워커부츠와 러닝화 구입 시 현장에서 1만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장 방문 시 ‘만원의 행복’ 표시가 붙어있는 신발은 모두 정가에서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성들을 위한 부츠·스니커즈 빅세일도 진행된다. 장까를로 모렐리, 호킨스, 누오보 등 ABC마트 대표 브랜드 제품을 1만 원부터 7만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전이다. 발목 부위에 퍼(Fur) 디테일이 살아있는 앵클 부츠 누오보(NUOVO)의 퍼 숏6(FUR SHORT 6)과 호킨스(HAWKINS)의 통굽 앵클 부츠 카로(CARO)를 50% 이상 할인한 3만 원대에 판매하고, 정가 2~30만 원대의 패딩·양털부츠도 무려 97% 할인한 1만원에 선보인다.
ABC마트 마케팅팀 배강잔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부츠 제품 관련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발 빠르게 부츠 중심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부분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모두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스러운 겨울 신발 쇼핑을 알뜰하게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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