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와 예술이 만난 문화마케팅
아웃도어와 예술이 만난 문화마케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파는 자유다’ 컨셉쇼, 예술 작품으로 표현

네파(대표 김형섭)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네파는 자유다’는 주제로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컨셉쇼 ‘FREEDOM FACTORY 1.0(프리덤 팩토리1.0)’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설치미술 ‘네파&와일드’>

네파는 다양한 예술분야의 중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의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모호하던 ‘자유’라는 개념을 색다른 형태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네파의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 등의 소재를 활용한 설치미술을 비롯, 관객과의 인터렉티브한 체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미디어아트, 답답한 도심의 장벽을 깨고 자유를 위한 여행을 떠나는 3D 영상 등 아웃도어에서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중진작가들의 작품 제작을 후원함과 동시에, 네파의 ‘자유’를 공유하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브랜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 마케팅의 형식이다. 전시는 2일까지 진행됐다.

한편, 네파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 연말부터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수한 제품 및 기술 개발은 물론, 보다 자유롭고 신선한 네파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해외 진출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위상도 강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파는 프랑스 샤모니와 중국 위해에 자가 건물을 매입, 대형 직영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시장 본격 진출에 기대가 모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