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대표 김정훈)가 지난 11월 1일 신촌점을 프리미엄 멀티숍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레스모아는 신촌 상권에 젊은 고객이 많은 점에 주목해 총 136평 규모의 매장을 인기 브랜드 프리미엄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고객인 20대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아디다스, 리복, 푸마 등 인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품을 마련했다.
특히 나이키 브랜드를 프리미엄 숍으로 확대 운영해 타 매장에서 볼 수 없는 루나 글라이드 +5.0, 프리 5.0, 에어 페가수스 +30 등 프리미엄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레스모아 송형목 팀장은 “기존 멀티숍에서 만나기 힘든 특별 제품을 구성한 전문 프리미엄 숍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 밖에도 고객의 니즈에 만족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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