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마니에고’ 오픈
가죽공방 ‘마니에고’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니에고(대표 전용민)가 마포구 합정동에 아틀리에를 오픈, 가죽 제품 제작 판매와 클래스를 진행한다. 전용민 대표는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 일본 유명 공방에서 가죽 제품 디자인 및 제작을 익히고 귀국했다.

지난 10월 브랜드를 런칭하고 공방을 오픈했으며, 브리프 케이스와 포트폴리오 백과 쿠션 등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꼼꼼한 만듦새가 강점이다.

전용민 대표는 “본인이 양손잡이인 개성을 살리고 제작자로서 정체성을 반영하고자 스페인어로 양손잡이를 뜻하는 ‘마니에고(maniego)’를 공방 브랜드 이름으로 결정했고,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 토탈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