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부분에는 니트 원단을 비롯해 렉스 털, 가죽리본 등을 장식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다. 남성용은 가죽과 모직 등 각기 다른 소재를 섞어 감각을 살렸다. 또한 스마트기기 사용이 잦은 경향을 반영해 추운 겨울에 장갑을 낀 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더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루이까또즈’ 정성희 디자인실장은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는 다양한 소재와 색상, 기능성을 더해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고, 연말 선물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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