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대표 구본철)이 전개하는 유아동 이너웨어 브랜드 ‘까리제’가 겨울 한파에 대비한 ‘발열내의’를 출시했다. ‘까리제’ 발열내의는 수분을 흡수해 섬유 자체에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성과 피부와 의복 사이에 습도를 알맞게 유지해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얇고 가벼운 발열 원단으로 신축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땀과 노폐물을 흡수해 중화시키는 향균·소취기능 또한 갖췄다. 겨울철 실내복은 물론 야외 활동 시에 더욱 유용한 제품으로 아동용 내의 및 여아속바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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