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킨(대표 여상룡)이 제 6회 사랑의 쌀 나눔대상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운동 본부가 주최했다.
세컨스킨은 지난 3년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성인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이 회사는 의류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짜투리 원단 등이 적게 발생하는 심리스 기술력과 친환경 소재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컨스킨 여상룡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나 사회적 배려자를 도우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나누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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