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협력업체 85개사 임직원 100명을 초청해 ‘제5회 2013년 해외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한세실업의 비전과 2014년 계획 및 전략, 한세 R&D 기능 변화, 각 법인 문제 사례 등을 공유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에는 자수, 프린트 외 박스업체 등도 참석해 참석 대상자 폭을 넓혔고 우수 협력 업체 시상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세실업은 “창립 이래 모든 자금 결재를 100% 현금으로 월말 결제를 실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상생 경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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