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지난 23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1억 원 상당의 유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전달식은 국내외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몽골과 라오스 현지의 저소득층 가정을 비롯해 국내 조계종 산하 재단 어린이집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은 2013년 한 해 동안 ▲5월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5천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 기부 ▲6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자선바자회 물품 후원 ▲ 신입사원의 자선바자회 봉사활동 참여 ▲9월 적십자에 2억 원 상당의 유아용품 기부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 가정에 추석선물 전달 등 다양한 단체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제로투세븐 조성철 대표는 “국내 유아동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 있는 후원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로투세븐에 보여준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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