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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악세사리산업디자인학원(원장 박옥경)이 지난 9일
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장신구박람회에 참가해
일대 성황을 이루었다.
4개부스를 하나로 연결해 대형홍보작전에 돌입한 현대
악세사리학원은 이 기간중 KOFAC공모전에 참여할 신
청자들에게 설명회와 비디오상영등을 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만 매일 20여명이 넘는 신청자를 받았고 이에
힘입어 참가신청자수는 이미 300명을 초과한 것으로 알
려지고 있다.
박옥경원장은 “패션악세사리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인
지시키고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참가 취
지를 두었으며 의외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언급
이 행사중에는 많은 업계인사들이 현대악세사리학원의
부스를 찾았는데 특히 이번 KOFAC의 공동주최를 통
한 후원에 나선 스와롭스키의 경우 적극적인 관심을 보
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는 학원의 커리큐럼소개와 1,2회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는 한편, 비디오상영과 학생
작품전시등으로 참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영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