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회장 전용준)이 ‘2013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은 근로 저소득층이 월 5만~20만 원을 3년 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태진인터내셔날은 지난 4년간 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웃에 대한 각종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2월에는 동대문구 일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해 매우 기쁘다.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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