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가 S/S 새로운 가이로 뉴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을 발탁했다. ‘블랙앤화이트’, ‘포스트 빈티지’, ‘B Raw’ 총 3가지 테마로 ‘엔플라잉’의 밝고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버커루 특유의 오리지널리티가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했다.
‘엔플라잉’은 메인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승협, 베이스 권광진, 드럼 김재현, 기타 차훈으로 구성된 뉴트렌드 밴드로 데뷔했다. 이전부터 일본 인디씬과 2013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로 탄탄한 내공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첫 번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은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는 발표 직후 타워레코트 1위에 랭크되는 등 2014년 상반기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대형신인 기대주다.
‘엔플라잉’ 특유의 감성 락시크 무드가 버커루의 새로운 시즌과 만나 생동감과 에너지를 담아내며, 다양한 데님룩을 소화했다. ‘B Raw’ 테마는 멤버들의 캐릭터를 살린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낸 조화를 만들어 냈다. 세련된 감각의 ‘버커루’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빈티지 데님 ‘BITER JEAN’은 낡고 오래된 감성이 창조된 트렌디한 ‘포스트 빈티지’ 룩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