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씨(대표 정휘욱)의 남성 슈즈 브랜드 ‘알쿠노’가 행운을 부르는 1페니를 삽입한 ‘오리지널 페니로퍼’를 선보였다.
‘알쿠노’의 ‘오리지널 페니로퍼’는 195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당시 ‘페니로퍼’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타입의 천연 소가죽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고, 신을수록 중후한 느낌을 주는 최고급 웰트공법을 적용했다.
‘페니로퍼’는 1950년대 미국의 패션리더였던 아이비리그 대학생들 사이에서 ‘로퍼의 홈에 1페니짜리 동전을 꽂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크게 사랑 받은 제품이다. 특히 제임스 딘, 존 F 케네디,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애호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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