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의 남성구두 편집샵 ‘헤리티지’가 블랙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헤리티지 블랙’은 ‘헤리티지’ 브랜드 중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집약된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조셉’과 ‘튜더’로 구성되며 새로 개발한 라스트를 적용해 구두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구두를 이루는 각 요소를 최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구두 안쪽에 블랙 라인을 상징하는 레드 스티치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프랑스 가죽을 사용해 깊이 있는 컬러를 표현, 탄탄한 소재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입체감도 살렸다. ‘조셉’은 굿이어 소버린 제법과 구두 라인을 살리는 피들백 웨이스트 기술을 적용했다.
블랙,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구성. ‘튜더’는 발등 양쪽의 엘라스틱 밴드가 늘어나 신고 벗을 때 편리하며 구두끈을 장식적 요소로 사용했다. 컬러는 와인과 카키. 가격은 각각 79만 9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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