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선수 이니셜 브랜드化…helloTHmall.com
박태환선수의 이니셜을 브랜드화한 ‘TH.PARK’을 전개하고 있는 헬로우티에이치(대표 정영직)가 오는 25일 자사몰(www. helloTHmall.com)을 오픈한다. ‘TH.PARK’은 현재 신세계몰, 롯데닷컴, 갤러리몰, CJ몰, 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하프클럽, 티몬, 쿠팡 등 14개몰에 입점해 성업중이다. 여성수영복 라인인 ‘블랙시크’는 롯데닷컴과 CJ몰에서 매출 1위를 달릴 만큼 인기가 높다.
헬로우티에이치는 자사몰 오픈을 기점으로 공격영업을 단행하고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연내 온, 오프라인을 포함해 현재 14개점에서 25개점까지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영직대표는 “1월부터 매출이 수직상승해 오고 있으며 봄을 맞아 본격 시즌에 접어들면 괄목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신제품이 속속 개발중인데다 아동용 용품까지 100여개의 신상품이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들 제품외에도 스킨슈즈와 스포츠비누, 스포츠시계 등이 ‘TH.PARK’의 라이센스비즈니스로 참가해 토탈화를 통한 상품의 다양성을 충족시켜 나간다. 정영직 대표는 “내년에는 박태환재단이 설립될 예정인데 이에 발맞춰 재단과 손잡고 박태환 주니어 수영대회도 열 계획이며 향후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 쓸 것”이라고 방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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