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레스포색’이 S/S, ‘베네피트’와 콜레보레이션으로 ‘기글램 고저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스포색’의 베스트 셀러 스타일인 코스메틱 파우치, 핸드백, 트래블 백은 물론, 컬렉션을 위한 립스틱 파우치 참 스타일도 추가됐다.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네 가지 그래픽과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플로럴 패턴으로 빈티지 글래머 컨셉을 표방한다. 닷으로 표현된 그로스그레인 혹은 레이스 러플은 소녀의 느낌을 연상시켜 보다 젊은 고객층을 가진 ‘베네피트’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 모든 스타일에 추가된 ‘베네피트’ 핑크 지퍼풀은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살려준다.
‘보블스앤블룸스블랙’은 블랙 그라운드에 무성하게 핀 꽃들이 대비돼 화려함이 더욱 돋보이고 ‘스트라이프오그램 더블유 러플’은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에 백장미가 오버레이 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토드용 손잡이와 크로스 스트랩이 모두 분리돼 활용성도 높였다.
‘레스포색’의 구비취 대리는 “레스포색이 오래된 브랜드이니만큼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아티스트 에디션과 브랜드 콜라보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며 “베네피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레스포색의 아이덴티티인 ‘화려함&사랑스러움’이 고객들에게 더욱 어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레스포색’ 매장에는 화려한 신상품 컬렉션이 지나가는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미영 매장 매니저는 “원래 레스포색은 가볍고 방수가 잘되는 특성 때문에 여름에 매출이 가장 높지만 이번 컬렉션의 겨우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레스포색’은 ‘베네피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런칭 기념 이벤트로 ‘베네피트’ 화장품 샘플 박스와 메이크업 컨설팅 쿠폰을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기글램 고저스’ 컬렉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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