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女 新바람몰이 기대
프리미어(대표 오제승)의 여성복 ‘에린블리스’는 서울여대 미대 졸업 후 밀라노 마랑고니, 도무스 패션 아카데미를 거쳐 영국 웨일즈대학에서 패션디자인과 박사학위를 받은 대표이자 디렉터인 오제승 디자이너가 국내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낸 하이엔드 캐릭터 여성복이다.
오제승 대표는 지난 2006년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계패션디자인대회에서 그랑프리어워드를 수상하고 중국 CHIC쇼와 파리 후즈넥스트 등 매년 해외 유명 전시회 참여로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 등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감각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가업으로 지난 20여년간 논현동에서 운영해온 프리미엄 수입 편집매장에서 하이엔드 감성과 옷의 완성도를 높이는 테일러링, 럭셔리 감각에 대한 노하우를 익혀 온 만큼 유니크하면서도 담백하고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승부한다.
패션을 중시하는 3040세대 여성을 겨냥한 유럽 감성의 컬러감과 온오프타임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웨어러블하면서도 소재의 고급감을 높인 남다른 가치 아이템을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롯데 잠실점과 대구점에 입점했으며 디자이너의 손맛이 느껴지는 우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성 캐릭터 조닝에서 빠른 입지 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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