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디자인 침구 ‘온라인 시장’ 평정
다원물산(대표 정근용)의 ‘바자르(BAZAAR)가 홈패션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인지도 제고에 성공했다. 온라인 전용브랜드로 태동된 ‘바자르’는 현재 홈쇼핑분야 롯데와 홈앤쇼핑에 입점돼 있고, 온라인 판매로 GS, CJ, 신세계, 한샘, G마켓 등 9곳에서 영업 중이며 직영점으로 다원몰 외 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BAZAAR’는 첨단 패션브랜드의 이미지로 디지털시대의 휴머니즘을 전달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인간의 정서를 표현한다. 건강을 지향한 소비 시장 확대를 위해 발열소재 개발과 상품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과 연구인력 충원 등 자체 인프라를 구축해 오는 5월 1일 ‘BAZAAR’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BAZAAR’는 롯데홈쇼핑과 홈앤쇼핑에서 차별화된 고가 커튼, 침구를 제안,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도에는 홈패션분야, 롯데홈쇼핑에서 1위를, 홈앤쇼핑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침구와 커튼의 수요 증가세에 따라 지난 2002년 오픈한 자체몰을 바탕으로 ‘BAZAAR’은 단독 쇼핑몰을 연다. 편안함과 휴식을 강조하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로 내 가족이 쓰는 제품처럼 내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한 일관된 마인드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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