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를 입은 순간부터 행운을 입었다고 전 말합니다. 그린조이는 언제나 서둘지 않고 고객을 위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골프스포츠 업계의 큰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브랜드가치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자신합니다”
최순환 회장<사진>은 그린조이의 나갈 방향을 밝힌다. 항상 멀고 길게 미래를 바라보며 희망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해왔음을 새삼 강조하면서 새로운 트렌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객들이 충분히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품목과 물량에 투자해 왔습니다. 그리고 상품을 제때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 미래를 위해 투자와 생산을 한 것이 성공비결 입니다.”
그린조이는 타사들이 불경기라 투자를 줄일 때 반대로 투자를 계속했다. 결과 그린조이 마니아를 꾸준히 늘려왔기 때문에 오히려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린조이의 성장율이 입소문이 나며 시장에서 대리점이 계속 늘어나는 발전을 하게 됐다.
최 회장은 “성공하기 위해서 현재에만 매달리지 않고 미래에 대비해 장기적인 비전과 희망의 목표를 가지며 불경기와 호경기를 구분하지 않고 투자를 해온 결과” 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력투자를 꾸준히 해 실력 있는 인재들을 확보해 그들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었기에 이루어진 결과물 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린조이의 올봄 2014 S/S상품 반응도 어느 때 보다 높은추세다. 최 회장은 “하지만 판매의 승패 여부는 경기 못지않게 날씨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처럼 수없이 도사리고 있는 위험 리스크를 항시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라며 “그린조이가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 속에서 대중화적인 명품이 되기까지는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그린조이 가족들은 오늘도 도전 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열심히 챙기고 다듬고를 반복하면서 작은 성공에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장기비전 향해 지속투자 ‘가치제고’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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