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대표 김정훈)가 전개하는 ‘로버스’가 캐주얼 슈즈 ‘빅토리아 데님’을 선보였다.
‘빅토리아 데님’은 ‘로버스’의 스테디셀러인 빅토리아 시리즈의 올해 S/S 버전이다. 옥스퍼드 스타일의 ‘빅토리아 데님’은 데님을 슈즈에 반영해 캐주얼 감각을 살리고 공통적으로 웰트 스티치, 컬러 아웃솔을 적용했다.
각 디자인마다 카모플라주 패턴, 지퍼 장식, 가죽 소재와 믹스 매치 등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고 데님 고유의 청색과 베이지,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남녀공용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스트라이프, 플라워 패턴의 웨지 스타일의 슈즈도 있다.
‘로버스’ 관계자는 “봄 스타일링으로 데님 소재만의 편안하고 캐주얼한 매력이 담긴 빅토리아 데님 슈즈를 추천한다”며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슈즈로도 좋고 어떤 직장에도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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