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티아이포맨’이 S/S ‘워커스앤서퍼스(WORKERS & SUFER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향초와 비누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비누와 향초는 ‘워커스’와 ’서퍼스’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이번 컨셉에 맞게 ‘티아이포맨’에서 조향사와 함께 직접 향을 개발해 흥미롭다.
향초는 ‘자연’과 ‘자유’를 동경하는 도시인의 심리를 반영해 ‘워커스라인’은 도시의 향으로, ‘서퍼스라인’은 바다향으로 조향됐다. 서퍼스 솝은 비누에 로프를 매달아 서퍼들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00% 천연 식물성 비누로 오랫동안 잔향이 남고 생율 알갱이의 성분이 영양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향초와 동일한 두 가지 향으로 출시했다.
향초와 비누의 패키지 디자인은 이번 시즌 ‘티아이포맨’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캘리그래피 디자이너 공병각이 맡았다. 한편, ‘티아이포맨’은 이번 시즌 ‘워커스앤서퍼스(WORKERS & SUFERS)’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품라인을 기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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