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하고 청순한 백 스타일링
화사한 벚꽃 속에서 남들과 다른 스타일로 주목받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백이 좋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카렌맥시 미니 크로스백’은 핑크컬러의 로맨틱함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면 귀여운 봄꽃놀이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옐로우 컬러의 체인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탈리 체인 숄더백’은 싱그러운 옐로우 컬러가 돋보여 화사하면서도 감각적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 원피스를 함께 매치하면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개성있고 시크한 백 스타일링
평소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은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핸드백으로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민트 컬러의 ‘안젤라 맥시 숄더백’은 트위스트 락 장식이 더해져 트렌디한 멋을 부각시킨다. 숄더백을 가죽 스커트에 매치하면 유니크한 분위기를, 팬츠와 함께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시크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성은 블랙컬러의 백이 제격이다. ‘뉴 카렌 토드백’은 블랙 컬러에 코인 디테일이 더해진 스퀘어 스타일로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한다. 상, 하의 모두에 어울리기 때문에 실용성도 겸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벚꽃놀이 데이트 때 자신의 매력을 배가할 수 있는 핸드백 스타일링을 추천한다“며 ”특히 시크한 블랙컬러의 뉴카렌 백은 다양한 활용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타일링 하기가 수월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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